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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확진자 동거인 격리체계 전환 (3.1~

행복한잔 2022. 2. 28.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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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행복한잔이에요.

 

벌써 2월도 끝나가고 날씨도 따뜻해지고 있는데요. 이놈의 코로나는 언제까지 계속 있을라나 모르겠어요. 지금은 그래도 마스크 쓰고 있는게 괜찮지만 여름에는 땀 차고 진짜 귀찮아지는데... 그전에는 끝나겠죠?

 

오늘은 내일 3월부터 코로나 확진자(양성) 동거인 격리 기준이 전부 수동감시로 변경된다고 하니까 한번 알아볼게요.

핵심만 딱 말하면

<확진자와 같이 살고 있더라도 이제는 예방접종 여부와 상관없이 격리 할 필요가 없어요.>

코로나 격리체계 전환(3월~)

이제 가족 중에서 확진자가 나오더라도 격리의무에서 면제라고 하는데요. 본인이 양성으로 확진이 되는게 아니라면 격리를 할 필요가 없다는 말이네요.

 

그래도 PCR 검사를 하기는 해야하지만 기존과 다르게 처음에만 PCR검사를 하고 일주일이 지난 시점에는 신속항원검사로 검사를 받으면 됩니다.

 

다만 학교는 새학기 적응기간으로 2주가 지난 시점인 3월 14일부터 해당 내용을 적용한다고 하니까 학생 분들은 3월 1일부터 바로 격리체계 전환이 이루어지는게 아니라는 점!

 

확진자 입원·격리 통지 발급이 문자·SNS 통지로 변경이라고 하는데 이 부분은 이미 기존부터 문자로 발송하는 곳들이 있어서 크게 새로운 느낌은 없네요.

다만 본인이 통지서를 요청하는 경우에는 발급을 해준다고 하니까 회사에 제출해야 하는 분들은 문자로 온 내용으로 인정이 불가할 경우에 발급요청을 하시면 됩니다.

 

 

의료대응체계 개선 방안

 

이제 코로나 관련해서 알아보는 것도 지치고 딱 중요한 핵심들만 가져와봤으니까 이 외에 나머지 부분이나 보다 더 정확한 내용을 원하시는 분들은 아래 보도자료를 참고하세요.

 

[보도참고자료]_3월_1일부터_확진자의_동거인__예방접종력과_관계없이_전부_수동감시로_전환.hwp
0.33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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