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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운영 일기 13

블로그 운영 13 (박살난 3월 포스팅 달력)

안녕하세요. 행복한잔이에요. 요즘에 블로그하면서 느낀게 스스로 좀 너무하다 싶을 정도로 블로그 활동을 하는데 있어서 소홀해진게 느껴져서 이번 글을 쓰면서 왜 그랬나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져봤다. 솔직히 사람이 처음 시작할 때 만큼 불타오르는 마음이 식어가는거(?) 그래 이 정도는 충분히 이해할 수 있다. 하지만 내가 봐도 좀 심각해보이는게 블로그 우측 하단에 포스팅을 꾸준하기 위해서 포스팅한 날에는 짙은 글씨로 표시되는 달력이 있는데 보면 볼수록 대단... 12월까지만 해도 딱 깔끔하게 월, 수, 금에 한 줄로 쭉쭉 있는 모습이 지금 봐도 뿌듯하지만 새해가 바뀌고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줄이 삐뚤어지기 시작했다. 심지어 1월 3,4째주에는 포스팅 텀이 점점 길어지네... (원래 새해 다짐이라던가 뭐 그런거 ..

블로그 운영 11 (신년 맞이 오류? + 티스토리 오류 이야기)

안녕하세요. 행복한잔이에요. 요즘 블로그 포스팅을 미리미리 못 하고 부랴부랴 하는 경우가 자주 있었는데요. 그러던 중에 저번 주 금요일에는 포스팅도 못해서 결국 하루 늦은 토요일에 포스팅을 올렸어요. 혹시나 내가 이제 블로그 포스팅하는게 싫어졌나 싶은가 생각해보면 그런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쓸 내용이 없다기에는 오히려 포스팅해야 할 것들이 쌓여있는 상황이라서 요것도 아니고, 그럼 왜 항상 포스팅을 미리 안 써놓고 있다가 하루 전날에 '아! 이제는 써야해!!' 하면서 쓰는 걸까요? 그래서 이번 새해에는 다시 맘 잡고 제대로 미리미리 쓰자! 하는 생각으로 1월 1일에 티스토리를 딱 눌렀더니 로딩이 한참 걸리더니 무슨 오류 메시지가 뜨면서 안 되는 상황이 나와버리더라고요. 그리고 다음날 1월 2일에는 새로운..

블로그 운영 10 (구글 애드센스 페이지 문제 #성인용: 성적인 콘텐츠)

안녕하세요. 행복한잔이에요. 저번에 구글애드센스에서 수익금을 통장으로 받아서 잔고가 0 USD 상태였는데 금방 37.3달러로 변동돼서 오랜만에 애드센스 페이지를 들어갔더니 저를 반기는건 페이지 문제 2건이 있다고 저를 기다리고 있는 중이었어요. 예전에 난 아무것도 안 했는데 구글애드센스에서 광고 정지 한달을 때려버리던 트라우마가 있어서 페이지 문제 2건 보고 이번엔 또 뭐가 문제야! 하면서 읽어보니까 성인용 : 성적인 콘텐츠로 수요 제한이라고 해서 광고 게재 상태에 문제가 있다고 뜨더라고요. 처음에는 내가 성적인 콘텐츠를 올린적이 없는데 '이게 뭔 소리지??' 싶었어요. 일단 뭔 글인지 확인해보자는 마인드로 페이지를 클릭해서 열어보니까 바로 알겠더라고요. 제가 팝송추천하는 글에서 좀 빨간맛 친구들을 포스..

블로그 운영 10 (#구글 애드센스 수익 정산)

안녕하세요. 행복한잔이에요. 어느새 블로그를 시작한지 벌써 8개월이 지나고 있는데요. 처음에는 구글 애드센스 광고를 설정했어도 거의 수익은 없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요. 최근에 보니까 그동안 조금씩 모인 수익들이 다 합쳐서 100달러를 넘었더라고요! 구글 에드센스 수익이 100달러 이상이 되어야지 계좌로 출금을 할 수 있어서 이번에 100달러 넘긴 기념으로 출금신청을 한번 해볼려고요. (정확히는 출금 신청이 아니라 그동안 입력 안했던 계좌정보를 입력하는거라고 해야겠네요.) 구글 애드센스 수익 입금 달러 계좌 만들어놨던걸 드디어 사용하게 되는데요. 거래내역을 보면 11월 25일에 달러로 입금된 내역이 보이네요! 마침 지금 환율도 높아서 1,196원인데 96.63달러를 한화로 계산해보면 115,569원이 나오..

블로그 운영 9 (#업로드가 실패했습니다. 네트워크 상태를 확인해 주세요)

안녕하세요. 행복한잔이에요. 처음 계획으로 블로그 운영일기에 9번째로 올라갈 글은 구글 애드센스 수익이 100달러 넘긴 기념으로 신나는 내용을 담을 예정이었다만... 계획이랑 정 반대로 이번 글은 전혀 좋은 내용이 아니다. 제목에서 대략 짐작을 했을 수 있겠지만 썰을 풀어보자면 이번주에 저녁 약속이 좀 있던터라 미리 포스팅을 해놓을려고 열심히 글을 쓰고 있었는데요. 글 쓰면서 이미지를 첨부하거나 이미지 편집을 하면 아래와 같이 불안한 팝업이 계속 뜨고는 했다. 그래서 혹시나 글 작성하던거 날아가거나 사라질까봐 중간에 임시저장 버튼을 진짜 뻥 안치고 100번은 눌렀던거 같은데 결국은... 하... 내가 문제인가 싶어서 검색해봐도 딱히 확실한 내용이 나오는건 없고, 이런저런 방법들이 나오기는 했는데요. 근데..

블로그 운영 8 (#플러그인, #이전발행글삽입)

안녕하세요. 행복한잔이에요. 한동안 팝송 추천하는 글을 쓰면서 유튜브 링크를 열심히 달았는데요. 분명히 처음에 글을 쓸 때는 유튜브에서 직접링크를 공유하기 눌러서 복사한 뒤에 포스팅하고 있는 글에 붙여넣어서 링크를 생성하고는 했는데요. 이제는 더 이상 그럴 필요없이 [Youtube 동영상 첨부] 플러그인을 사용하면 되더라고요. 처음에 이게 있는걸 어쩌다가 알게된건지 기억이 안나는데 중요한건 지금 잘 사용하고 있다는 점 아니겠어요? 아래 사진을 보면 플러그인 탭에서 기존에 있었던 [이전 발행 글 넣기] 밑에 유튜브 동영상 첨부하는 기능이 생긴걸 볼 수 있어요. 그럼 설정하는 방법 간단하게 알아볼게요. 10초면 가능해요! 1. 블로그 관리 홈으로 들어와서 아래쪽에 있는 플러그인을 눌러준다. 2. 유튜브 아이..

블로그 운영 7 (#방문자 수 #수익금액)

블로그 운영 일기를 몇 달 만에 쓰는데... 분명히 중간중간 느낌 감정이랑 경험담을 같이 풀어내면서 쓸려고 생각은 하고 있었다. 문제는 생각만 하고 있었다는 점... 써야지 하고 생각했다가 까먹기도 하고, 다른 글 쓰느라 귀찮아져서 '에잉... 나중에 써야지' 하고 미뤄오던게 순식간에 두세달이 지나버렸다. 이번 글에서는 그동안 블로그를 운영한 기간과 방문자 수, 수익에 대해서 종합적으로 이야기해보려고 한다. 블로그를 처음 시작한게 가물가물해지는게 시간이 많이 흘러갔다는 게 느껴진다. (찾아보니까 2021년 2월 18일이었다.) 9월이 끝나가니 벌써 반년이 넘어가는데요. 초창기 한두달 정도는 매일 포스팅을 해왔고, 그 이후로도 매주 3개씩은 포스팅을 해오다 보니 지금까지 블로그에 쓴 글이 150개가 넘었다..

블로그 운영 6

오랜만에 블로그 운영에 관해서 글을 쓸려고 하는데, 원래 이번에 쓸 글 내용은 '구글 애드센스' 신청과 함께 승인이 나던지 승인 거부가 나던지 '구글 애드센스'신청에 대해서 이야기하려고 했었다. 결론적으로 구글 애드센스는 신청 후 3~4주 뒤에 승인이 났다고 답장이 왔고, 그 뒤로 그냥 광고는 자동 광고로 해서 알아서 적당히 광고가 들어가게 설정해 놓고 따로 광고를 올리거나 한 적은 없었다. (광고 수입은 사실 별로 없긴했었다.) 그러다가 5월 5일부터 수익창이 위에 사진처럼 조회할 수 없다고 떠서 처음에는 점검 중이라서 그런 거라고 별생각 없었다가 하루가 지나도 계속 이런 상태여서 내 설정이 뭔가 잘못돼서 그런지 확인해보려고 구글 애드센스로 들어가 봤다. 이게 뭐람... 광고 게재 중지됨이라고 뜨고 정..

블로그 운영 5

1일1포스팅을 결심한지 얼마나 지났다고 3월 말에 일주일 정도 글을 아예 안 올린 날들이 있었을 거다. 그 이유는 3월 22일 월요일에 라섹 수술을 해서 전날인 일요일에 예약 기능을 이용해서 월·화요일은 포스팅을 올렸다. 월요일 수술을 한 당일은 마취를 해서 그런건지 딱히 눈이 아픈 것도 없고 괜찮았는데, 다음날인 화요일이랑 수요일에 눈이 너무 꺼슬거린다고 해야 하나? 하여간 계속 눈물 나고 해서 눈한테 쉬는 시간을 줄 겸 일주일 정도를 핸드폰도 안 보고 쉬었다. 당연히 일주일이나 활동을 안 해서 안 그래도 방문자가 별로 없는 편인데 내가 일주일 동안 쉬었던 선택에 대한 결과겠구나 생각하면서 방문자가 한 명도 없어도 서운해하지 말고 앞으로 꾸준히 다시 하면 된다는 생각으로 블로그를 들어왔다. 처음에는 방..

블로그 운영 4

정신은 말짱하게 잘 일어났는데 몸 움직이는 게 너무 무거워서 일어나기 싫은 그 느낌을 다들 한 번쯤은 느껴봤을 거라고 생각한다. 그렇게 이불 안에서 한 시간 정도 미적거리다가 이대로 있으면 하루 종일 이불속에 보낼 거 같다. 스트레칭도 하면서 몸을 풀어주고 이불 밖으로 나왔다. 아침 먹고 시간 좀 지나면 괜찮겠지 싶었지만 시간이 지나도 계속 몸이 묵직한게 뭘 해도 축축 늘어지는 느낌이었다. 그래도 나름 운동하겠다고 매일 문틀에 철봉을 설치해서 운동을 하고 있는데 오늘은 유독 더 힘들고, 하기 싫었지만 문 지나갈 때마다 억지로라도 계속하는 중이다.(하루 120개씩은 목표를 세웠기 때문에 해야한다.) 오늘 꼭! 해야 할 일 1. 턱걸이 12*10 120개 하기 2. 1일1포스팅 1번은 12개씩 2번만 더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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