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행복한잔이에요. 요즘에 블로그하면서 느낀게 스스로 좀 너무하다 싶을 정도로 블로그 활동을 하는데 있어서 소홀해진게 느껴져서 이번 글을 쓰면서 왜 그랬나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져봤다. 솔직히 사람이 처음 시작할 때 만큼 불타오르는 마음이 식어가는거(?) 그래 이 정도는 충분히 이해할 수 있다. 하지만 내가 봐도 좀 심각해보이는게 블로그 우측 하단에 포스팅을 꾸준하기 위해서 포스팅한 날에는 짙은 글씨로 표시되는 달력이 있는데 보면 볼수록 대단... 12월까지만 해도 딱 깔끔하게 월, 수, 금에 한 줄로 쭉쭉 있는 모습이 지금 봐도 뿌듯하지만 새해가 바뀌고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줄이 삐뚤어지기 시작했다. 심지어 1월 3,4째주에는 포스팅 텀이 점점 길어지네... (원래 새해 다짐이라던가 뭐 그런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