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잔

3월부터 잡은 등산 일정으로 멤버들은 사무실 직원들!! 원래는 평소에 등산에 미쳐있는 친한 선배 1명이랑 둘이 등산 ㄱ?를 외치다가 그럼 사람 2,3명만 더 꼬셔서 렌트비 엔빵하자!! 하면서 시작한 등산파티원 모집. 파티원 일단 나는 운전병...(+뒤에 나오지만 짐꾼도 할 예정) 각자 집이 다들 병점에 있는 관계로 병점역에서 아침 7시까지 모여서 바로 출발하기로 약속!! (네비상 1시간 반 찍히는데 휴게소 들릴고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해서 넉넉하게 2시간 잡고 출발) 그래도 다들 아침에 늦잠자는 사람 없이 잘 준비해서 7시 3분에 출발. (도착은 9시반-중간에 막히는 구간이 있어서 달릴 수 있을 때 좀 많이 밟았음) 가는 길에 최대한 빨리 가기 위해서 휴게소 다 스킵하다가 옆에서 화장실 가고 싶었는지....

BAC 수목원 챌린지를 위한 1박 2일 여행일기 시작합니다. 처음 이벤트를 봤는 때 가고는 싶지만 방법이 엄두가 안 나서 고민을 했었는데요. 심지어 저는 차도 없는 뚜벅이라서 렌트+숙소까지 잡아서 여행 느낌으로 이벤트 기간 시작과 동시에 최대한 일찍 가기 위해서 4월 13일 아침 8시에 출발~ 평택 - 영월(점심+임야 임장) - 국립백두대간 수목원 - 영주(저녁+숙소) BAC : THE 쉼, 수목원 힐링 챌린지-국립백두대간수목원 국립백두대간수목원 홈페이지 수목원 홈페이지는 저도 수목원 다 둘러보고 집 와서 포스팅할 때 처음 방문해 보긴 했지만 링크 걸어둘게요. 수목원 힐링 챌린지를 시작하는 이유는 2번에 있는 만병초 실물뱃지와! 매주 추첨을 통해서 지급하는 그린야크 인형을 받기 위해서 출동했습니다. 겸사..

요즘 길 가다 보면 전동킥보드나 전동자전거가 엄청 많이 보이는데요. 저도 출퇴근길에 도보로 15분 정도 걸어서 역까지 가다보니 전기자전거나 전동킥보드에 눈이 가는데요. 예전에 한참 전동킥보드가 나올 때 킥보드나 자전거에 무료이용 팻말을 달아서 홍보를 했는데 요즘 새로 뛰어든 업체인지 무료이용이라는 팻말을 보고 몇 번 써본 결과와 함께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일단 어플은 [일레클]입니다! 일레클 - 모든 이동의 시작과 끝 퇴근길에 눈에 보여서 처음 써본 날 어플 다운받아서 가입하고 타기까지 10분?도 안 걸린 거 같아요. 사실 10분이면 걸어서 집까지 거의 가는 시간이긴하지만 ㅋㅋㅋㅋ 유독 걸어가기 귀찮은 날이기도 했고, 3번 무료면 다음에 2번 정도는 더 타자는 생각으로 설치해서 로그인까지 완료 로그인 자..

예전에 쓰던 폰 케이스가 너덜너덜이라는 단어가 어울릴 정도로 찢어져 버려서 케이스를 하나 보는 중에 눈에 들어온 토스 카카오 스탠다드 소프트젤리 실리콘 케이스를 사봤어요. 카카오프렌즈 : 카카오 스탠다드 소프트젤리 실리콘 케이스 가격이 15,900원으로 16천원이라고 생각하면 싸다고 하기에는 가격이 좀 있고 비싸다고 하기에는 카카오프렌즈 상품치고는 싸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사실 배송은 며칠 전에 왔는데 요즘 정신없이 돌아댕기다 보니까 까먹고 있다가 오늘 생각나서 오픈! 배송은 맨 왼쪽 사진처럼 은박? 포장지에 들어 있었어요. 그 안에 본품 들어있고 본품 포장은 플라스틱으로 되어있어요! 라이언 졸귀... 이걸로 충분히 16천원 값은 한다고 생각해요!! 만족~ TMI 예전 예전에 쓰던 친구는 밑에도 다 찢..

분갈이를 헬프를 받아서 다이소에 분갈이용품을 사러갔다. 이것저것 사긴했는데 이런게 있는지도 몰랐던 꿀템이 하나 있어서 간단하게 소개할라고 한다. 바로 다이소 분갈이 매트! 다이소 들어가서 분갈이 용품 있는 코너로 가면 아래 사진같이 한쪽에 주르륵 걸려있다. 소형은 1,000원이고 대형은 2,000원인데 분갈이를 4개를 해야하는 입장으로 천원 차이면 소형보다는 대형이 끌려서 대형으로 구매했다. 색상은 초록색이랑 검은색 2개가 보였는데 검은색보다는 초록이 더 이뻐서 초록색을 샀다. 다이소 지점마다 다르긴 하지만 흙있는 곳 근처에서 찾을 수 있었다. 다이소 3곳 정도 들려봤는데 다 흙 근처에 있었음. 대형이 얼마나 클까하고 펼쳐보니까 그래도 은근히 커서 분갈이하기에는 충분한 사이즈였고, 포트에 담긴 화분 2개..

안녕하세요. 행복한잔이에요. 요즘 헬스를 하면서 헬스용품을 슬슬 하나 둘 사고 있는데요. 원래 마인드가 헬스 할 때 굳이 이런 헬스용품을 사는게 필수인가 싶었는데요. 현시점 기준으로 제가 필요성을 절실히 느낀 헬스용품이 스트랩이라서 추천을 받아서 하나 구매를 했어요. 스트랩이 없으니까 등운동을 할 때 등보다 전완근이 먼저 힘이 빠져서 등에 자극을 못 받겠더라고요. 구매는 운동중독자들이라고 공홈에서 구매했는데요. 본인이 따로 구매를 원하는 곳이 있으면 상관없겠지만 제가 찾은 G마켓이랑 쿠팡에서는 오히려 더 비싸더라고요. 주문 금액은 98,900원으로 거의 10만원 정도하는 금액 대라서 조금 부담이긴하지만 헬스만 10년 넘게 하고 있는 형님한테 이왕에 사는거 가격대 있더라도 좀 좋은걸로 스트랩 하나 추천해달..

안녕하세요. 행복한잔이에요. 이번에는 그냥 핸드폰 케이스 자랑(?)겸 실제 어떤 느낌인지 말해보는 시간이랍니다. 구매는 삼성 공식 홈페이지에서 구매하면 21,300원에 판매하고 있고, G마켓에서 할인 적용하면 19,660원으로 가격 차이는 별로 없네요. 사실 실리콘 커버를 이미 구매하고 나서 클리어 커버가 있다는 걸 알았어요. 처음부터 삼성 공홈 들어와서 커버 종류 확인해봤으면 클리어 커버로 샀을텐데.... 그동안 항상 핸드폰 쓰면 클리어커버로 쓰는 편이라서 이번에도 당연히 클리어 커버를 쓸 생각이었지만 실리콘 커버가 먼저 눈에 보이기도 하고 깔끔해서 맘에 들어서 구매한거였어요. 삼성 갤럭시 S22 실리콘 커버 언박싱 제품명 : 갤럭시 S22 실리콘 커버(블랙) https://www.samsung.com..

안녕하세요. 행복한잔이에요. 이번에 핸드폰 새로 샀다고 신나서 케이스, 액정커버, 카메라 렌즈 커버를 샀는데요. 갤럭시 S22 보니까 카메라 부분이 튀어나와 있어서 불안하더라고요. 핸드폰 막 다루는 편이지만 케이스랑 액정필름 등등 해줄건 다 해주고 막 다루는 편이랍니다 그럼 이번에 구매한 갤럭시 S22 카메라 렌즈커버에 대해서 봐볼게요! 갤럭시 S22 카메라 렌즈 커버 강화유리 역시 스코코는 포장이 맘에 들어서 좋더라고요. 깔끔하면서도 도톰한 종이포장지에 담겨있는데요. 안에 제품구성 쓰고 남은거 다시 넣어놓고 보관하기에 좋아요. 제품구성 : 강화유리 렌즈커버(2), 크리닝티슈(2), 먼지제거스티커(3), 밀대(1), 부착가이드(1) 렌즈커버를 2개나 줘서 좋긴하지만 솔직히 핸드폰 쓰면서 렌즈커버를 교체할..

안녕하세요. 행복한잔이에요. 오늘은 그냥 핸드폰 새로 산 기념으로 신나서 쓰는 글이기 때문에 갤럭시 S22 실제 구매 관련 TMI 내용으로 쓸 예정이랍니다. 원래 처음에는 아이폰으로 바꿀까 고민을 많이 하다가 가격도 비싸면서 삼성페이도 포기하기는 힘들어서 찾아본게 갤럭시 S22였는데요. 디자인 아이폰이랑 뭔가 느낌이 비슷한게 기분 탓인지는 모르겠지만 예쁘더라고요. 갤럭시 S22 언박싱 뭐 제품 스펙 관련해서는 카메라 화소가 어쩌고 그런거 잘 모르기 때문에 패스~ 딱 제가 봤을 때 느낀 점 위주로 언박싱 해봤어요. 겉에 박스는 요런 모양이지만 박스는 어차피 핸드폰 쓰면 어디에 박아두고 신경도 안 쓸 예정이기 때문에 빠르게 스킵하고 안쪽을 열어봤어요. 어우 처음에 이렇게 딱 핸드폰, 충전 케이블(C to C..

안녕하세요. 행복한잔이에요. 핸드폰을 갤럭시 S22로 바꾸자마자 바로 보호필름부터 주문했는데요. 핸드폰을 아끼는 편은 아니지만 항상 핸드폰에 보호 필름이랑 케이스는 꼭 착용하기 때문에 이번에도 케이스랑 보호필름을 주문했답니다. 그래서 이번에 구매한 강화유리필름 제품명을 보면 [케이스핏]이라고 적혀있는게 핵심인데요. 예전에 갤럭시 S8 쓸 때 엣지커버라고 옆면까지 다 덮이는 강화유리필름 붙이고, 핸드폰 케이스도 끼우니까 서로 밀리면서 필름이 붕 떠버리는 사고가 있었는데요. 그래서 이번에는 그런 불상사를 막기 위해서 다른 액정보호필름 다 제치고 요 친구로 구매했어요. 스코코 갤럭시 S22 케이스핏 2.5D 강화유리필름 스코코 제품을 구매하는 이유 중 하나가 제품도 좋지만 포장 퀄리티가 높아서 맘에 들어서 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