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후기

일레클 - 모든 이동의 시작과 끝 (첫3번 5분 무료)

행복한잔 2024. 3. 17. 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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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길 가다 보면 전동킥보드나 전동자전거가 엄청 많이 보이는데요.

저도 출퇴근길에 도보로 15분 정도 걸어서 역까지 가다보니 전기자전거나 전동킥보드에 눈이 가는데요.

예전에 한참 전동킥보드가 나올 때 킥보드나 자전거에 무료이용 팻말을 달아서 홍보를 했는데 요즘 새로 뛰어든 업체인지 무료이용이라는 팻말을 보고 몇 번 써본 결과와 함께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일단 어플은 [일레클]입니다!

 

일레클 - 모든 이동의 시작과 끝

 

퇴근길에 눈에 보여서 처음 써본 날 어플 다운받아서 가입하고 타기까지 10분?도 안 걸린 거 같아요.

사실 10분이면 걸어서 집까지 거의 가는 시간이긴하지만 ㅋㅋㅋㅋ

 

유독 걸어가기 귀찮은 날이기도 했고, 3번 무료면 다음에 2번 정도는 더 타자는 생각으로 설치해서 로그인까지 완료

로그인 자체는 본인인증만 하면 끝이라서 별거 없었어요!

 

 

 

로그인해서 들어오면 이용방법과 함께 쿠폰 3장을 줍니다!

근데 첫세번 무료 쿠폰이라고 들어오긴 하는 데 사용시간이 5분이라!! 조금 아쉬웠어요.

 

이왕에 첫세번 주는거 10분 정도 널널하게 주지....ㅠㅠ

 

 

일레클 이용하기

일레클 이용해서 슝슝! 타는 모습을 찍고 싶어서 한 손으로 핸드폰을 들고 영상을 찍어봤는데요

오랜만에 한속으로 타서 균형잡는게 힘들더라고요. 

 

마침 밤이라 차가 없길래 한번 시도해봤어요. 평소에는 절대 안전!

 

 

 

일레클 반납하기

 

최대한 집 가까운 곳까지 들어가려고 쭉쭉 타고 가는데 화면에서 반납구역이 아니라고 알려줘서 가다가 다시 뒤로 돌아서 반납가능한 곳으로 도착!

반납구역 아님이 뜨는게 아파트 단지 내부로 들어가면 뜨더라고요.

 

마지막에 화면 밑에 있는 버튼을 길게 누르면 자동으로 반납처리가 되고 반납장소가 보이게 사진 찍어 보내면 끝.

 

 

 

반납하고 결제하기 탭에서 1,320원이 나와서 흠칫했지만 쿠폰선택에서 쿠폰을 적용시키면 결제금액이 0원으로 바껴요!

 

개인적으로 4분 타고 1,320원 나온거 보고 이 가격이면 버스를 타지!라고 속으로 외치면서 쿠폰 3개 다 쓰고 나서 어플삭제 엔딩으로 끝나긴했지만 뭐 어플 내에서 홍보하는 월이용권 등으로 사용하실 분은 사용하시면 좋을 거 같아요.

 

좀 욕심일 수 있지만 대중교통이랑 환승 방식으로 연동해서 비용을 조금만 더 싸게 이용할 수 있으면 사용할 듯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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