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잔

안녕하세요. 행복한잔이에요. 고등학생 때 처음 가보고 그 뒤로 가끔씩 수원역에서 시간 남으면 갔던 곳인데요. 오늘은 수원역 양궁카페를 소개(?) 아니 추천!하려고 해요. 지극히 주관적인 제 추천이니까 한번 읽어보고 괜찮다고 생각하는 분들은 꼭 한번 가보세요. 수원역 양궁카페(헌터) 헌터양궁카페 경기 수원시 팔달구 매산로 17-5 (우)16455 영업시간 : 매일 13:00~22:00 ☎031) 251-1009 경기지역화폐 사용 가능하다고 나와있긴한데 예전부터 현금으로 내 버릇해서 현금 결제하고 왔어요. 수원역 양궁카페(헌터) 위치 위치가 조금 안 보이는 곳에 있어서 길찾기 힘들 수도 있어서 이번에는 길찾기에 조금 신경을 썼어요. 로데오거리를 따라서 쭉 들어가다보면 수원역전 우체국이 왼쪽이 보일텐데요. 우..

안녕하세요. 행복한잔이에요. 오늘은 컴퓨터 주변기기 중에서 키보드와 더불어 필수 제품인 마우스! 사실 컴퓨터를 할 때 키보드랑 마우스 없이 컴퓨터를 한다는 건 상상도 못 할 일이죠. 이번에 소개할 제품은 저번에 앱코 K660M 키보드(갈축)과 함께 구매했던 '로지텍 G102마우스'에 대해서 말해볼려고 해요. 앱코 K660M키보드가 궁금하다면 ▶ 2021.04.24 - [실제 후기] - 앱코 HACKER K660M 이색사출 PBT 체리 키보드 (갈축) 앱코 HACKER K660M 이색사출 PBT 체리 키보드 (갈축) 안녕하세요. 행복한잔이에요. 드디어 제가 기계식 키보드를 사면서 기계식 키보드에 입문을 했는데요. 전에 사용하던 키보드는 [로지텍 무선 키보드 마우스 세트MK345] 제품으로 회사 다닐 때 사..

안녕하세요. 행복한잔이에요. 드디어 제가 기계식 키보드를 사면서 기계식 키보드에 입문을 했는데요. 전에 사용하던 키보드는 [로지텍 무선 키보드 마우스 세트MK345] 제품으로 회사 다닐 때 사무실에서 쓰던 거였어요. (이 제품도 나중에 정리해서 사용후기 올려볼게요.) 물론 타이핑하고 글 쓰는 데 있어서 문제는 없었지만 무선이라서 그런지 게임을 할 때 가끔 키 인식을 못하는 경우가 있더라고요.(안 그래도 못하는데 키 인식마저 안되면...) 앱코 HACKER K660M 이색사출 PBT 체리 키보드(갈축) 기계식 키보드 중에 너무 금액 부담이 덜 하면서도 쓸만한 제품을 찾다가 [앱코 HACKER 체리 키보드, K660M 갈축]으로 결정을 했어요! 저는 로켓 배송도 있고, 마우스도 같이 사느라 쿠팡에서 107,..

안녕하세요. 행복한잔이에요. 2주 전에도 친구랑 같이 곱창도 맛있게 먹고, 볼링장에 가서 볼링도 잘 치고 재미있게 놀고 들어갔었는데요. (그때도 해피라움 볼링장이었다는 점) 이번에도 볼링을 치기 위해서 서수원 홈플러스 근처에 위치한 해피라움 볼링장을 찾아왔어요! 제 볼링 실력이 못 칠 때는 90 정도 나오고, 잘 쳐지는 날이면 120~140 정도 나오더라고요. 친구도 그 정도 친다고 해서 둘이 실력도 비슷(?) 하니 해서 저번에 볼링 게임비 내기를 했었는데요. 친구가 저보다 더 잘 치더군요. 결국 져서 볼링비를 냈지만 조금의 운이 따라준다면 오늘 충분히 이길 수 있기 때문에 볼링내기를 했답니다.(사실 내기 없이 치기는 재미가 없어서...) 오늘의 내기는 저번처럼 볼링비 내기로 하기에는 조금 금액이 부담이..

안녕하세요. 행복한잔입니다. 오늘은 저를 위한 선물로 구매를 한 BASEUS사의 모니터 조명을 소개해 볼려고 하는데요. 밤에 천장 등을 켜지 않고 컴퓨터를 하면 모니터 화면만 밝아서 눈에 피로감이 금방 쌓이고 눈 건강에도 안 좋다고 하는데요. 마침 알리익스프레스에서 베이스어스 모니터 조명이 세일을 하고 있어서, 그동안 살까 말까 고민하다가 4월 1일 밤에 결국 구매를 했는데요. 해외배송이다 보니까 조금 시일이 걸려서 택배를 4월 9일 오후 2시쯤에 배송받았으니까 정확히 일주일 정도 걸렸네요. (예상으로는 15일쯤에 도착 예정으로 나왔던 거 같은데 빨리 도착해서 기분 좋았어요.) 세상에서 제일 신나는 언박싱! 1. 제품 겉포장 포장은 요렇게 찢어진 곳 없이 깔끔하게 잘 도착해줬고, 겉포장을 뜯어내 보니 안..

원래는 이 글을 언박싱이 아닌 실제로 몇 주간 사용을 해보고 리뷰하는 글을 쓸까 생각을 하긴 했지만 일단은 언박싱으로만 글을 쓰고 한 달 정도 직접 입어보고 그때 실사용 후기를 쓰자고 마음을 먹었다. 사실 지금 쓰려고 하는 이유가 두가지인데. 1. 지금 할인 가격으로 싸게 살 수 있는데 한 달이 지나고도 할인이 끝나면 너무 뒷북일 거 같아서 2. 패션이나 이런 쪽으로 잘 아는 것도 아니고 CK팬티를 입어보는 게 처음이라 잘 설명할 자신이 없어서 사실 나는 속옷에 이렇게까지 돈을 투자하는 게 사치(?)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 그렇다고 내가 속옷이 아닌 옷들에 돈을 투자했던 것도 아니었다. 하여간 그래서 유난히 속옷이 빈약한 와중에, 군대를 다녀오고 나서 살이 찌면서 몸에 맞는 옷도 없고, 속옷도 마침 ..

오늘은 집에서 운동을 하려고 구매한 문틀 설치형 철봉이랑 고무밴드 리뷰를 해보려고 한다. (구매하고 2주정도 사용해본 제품이다.) 문틀 철봉 철봉은 각자 본인이 설치할 곳 길이를 측정해보고 고르시면 되기 때문에 크게 다루지는 않을 예정이다. (혹시 문틀(또는 설치할 곳)의 좌우 폭이 너무 좁은 경우에는 철봉을 하는 데 있어서 팔꿈치가 문틀 옆쪽에 닿아서 불편할 수 있기 때문에, 이 점을 고려해서 구매 결정을 하는 걸 추천한다.) 고무밴드 처음에 고무밴드를 검색할 때 가격도 천차만별이고 판매처도 너무 많이 나와서 뭘 골라야할지 몰랐고, 어디서 살 지 정했다고 해도 밴드 단계가 1~8개까지 있어서 본인한테 필요한 단계를 고르는 데까지 시간이 좀 들었다. 일단은 내가 구매한 제품들인데 정리를 해보면 * 풀업밴..

소주 디스펜서라니 생각도 못한 제품인데... 요즘 재미있는 제품들이 많아서 심심하지 않고 좋다. 일단 바로 언박싱 시작! 상자 열어보니 안에 노랑노랑 한 친구들이 가지런히 들어있었는데. (가운데 허니버터 아몬드 뭐야? 센스 👍👍) 바로 허니버터 아몬드 까먹어주면서 노랑노랑한 박스들도 다 열어봤다. 안에는 요렇게! 들어있는데 건전지가 같이 들어있다는 점에서 좋았다. (가끔 건전지 필요한 제품인데 건전지는 없어서 따로 건전지는 사 와서 끼워야 하는 게 얼마나 불편한데...) 일단 설명서는 한번 쓱 훑어주고 바로 시작! 뒤에 뚜껑을 열어주고 제품에 같이 있던 건전들을 이쁘게 끼워주고 다시 뚜껑을 덮습니다. 빨대같이 생긴 이 고무튜브 같은 친구도 밑에 있는 구멍에 맞게 끼워넣어주면 제품은 완성입니다! (당연히 ..

제품에 불량이 있어서 환불 요청을 한 상태라서 사용후기 같은 거는 모르겠어서 언박싱 리뷰만 할까 한다. 우선 집에서 블루투스 키보드랑 마우스가 있긴 했지만(무려 로삐텍) 블루투스라서 그런 건지 게임(롤) 중에 키보드가 간간히 먹통인 경우가 생겨서 이왕에 사는 거 게이밍으로 사볼까 하고 사게 됐다. 택배는 로켓 배송으로 바로 당일에 배송되었다. (새벽 1시에 주문했더니 원래는 다음날 배송 예정인데 밖에 다녀온 사이에 당일 배송이 되어있었다.) 바로 책상에 올려두고 언박싱을 시작했다. 박스 포장 상태 별로... 이 사진이 진짜 맹세하고 내가 열어본 적도 없이 딱 처음 겉 포장지를 벗긴 상태였는데 오른쪽이 찢겨있었다. (이 부분에서 언박싱 하는 맛이 많이 떨어지고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앞뒤쪽으로 둘러보니까 아..

며칠 전부터 친구가 계속 실내 체육관에서 배드민턴을 치자고 해서 결국 어제 다녀왔다. 바로 집 앞에도 실외긴해도 배드민턴장이 있긴한데...(배드민턴 채도 나보고 가져오라고 했다!) 장소는 아래 지도를 첨부하기는 하겠지만, 혹시나 길찾기 같은거 할 때 '수원시국민체육센터' 혹은 '수원종합운동장'으로 검색해서 가면 된다. 버스 정류장에서 버스정류장에서 내리면 바로 옆에 건물이 보여서 굳이 찾을 필요도 없었다. (반대편 정류장에서 내렸으면 길을 건너긴 해야할거다) 친구가 1시 30분부터 선착순 입장이라고 1시에 만자고 해서 1시 17분에 체육센터 앞에 도착해서 두리번 거리고 있으니까 직원분들이 옆에 문으로 나오시면서 2시부터 입장이라고 알려주셨다. (아하하... 세상에서 줄 서고 있는걸 제일 싫어하는 나로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