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도계 검색하니까 주로 전자식이 많이 나오긴 하더라고요. 그래서 따로 온습도계라고 검색해보기도 하고 아예 아날로그를 찾아보기도 했어요. 전자식이 바로 눈에 보이긴 하지만... 뭔가 건전지 갈아줄 생각도 귀찮고 보는 맛이 없다고 해야 하나?? 그리고 아날로그가 더 싸기도 하니까 결국 아날로그 온습도계 구매! 1,760원이지만 반품 상품들 보면 몇백 원이라도 더 싸게 살 수 있음! 내가 구매할 때는 반품 상품 없었던 거 같은데.... 흠... 일단 처음 왔을 때 엄청 허접?? 하고 마감상태로 영 별로긴했지만 어차피 걸어두고 온도습도만 잘 볼 수 있으면 그만이라는 마인으로 사용한다면 싸게 잘 샀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퀄리티라는걸 기대하시면 안 됩니다. 그냥 나는 온습도를 측정하는 무언가를 받았다~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