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행복한잔이에요. 2주 전에도 친구랑 같이 곱창도 맛있게 먹고, 볼링장에 가서 볼링도 잘 치고 재미있게 놀고 들어갔었는데요. (그때도 해피라움 볼링장이었다는 점) 이번에도 볼링을 치기 위해서 서수원 홈플러스 근처에 위치한 해피라움 볼링장을 찾아왔어요! 제 볼링 실력이 못 칠 때는 90 정도 나오고, 잘 쳐지는 날이면 120~140 정도 나오더라고요. 친구도 그 정도 친다고 해서 둘이 실력도 비슷(?) 하니 해서 저번에 볼링 게임비 내기를 했었는데요. 친구가 저보다 더 잘 치더군요. 결국 져서 볼링비를 냈지만 조금의 운이 따라준다면 오늘 충분히 이길 수 있기 때문에 볼링내기를 했답니다.(사실 내기 없이 치기는 재미가 없어서...) 오늘의 내기는 저번처럼 볼링비 내기로 하기에는 조금 금액이 부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