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행복한잔이에요. 오늘 소개할 글은 전시회 소식이랍니다. 제가 전시회를 싫어하는건 아니지만 밖에 나가는걸 귀찮아하다보니까 그동안 전시회 등의 문화생활을 잘 안 다니는 편이였어요. 근데 왜 이번에는 전시회를 찾아서까지는 가냐고 하면 마침 최근에 카메라를 사서, 카메라로 뭐 좀 찍어볼까하고 어디 나갈려고 생각하는 중이였는데 취향저격인 전시회를 알게 되버렸네요. 바로 타나카 타츠야의 '미니어처 라이프 서울'이랍니다. (사진 및 동영상 촬영 가능한 전시회인거 확인했어요.) 타나카 타츠야는 일본의 아트디렉터 겸 디자이너인데요. 주변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물품들을 이용해서 재미있는 미니어처 세상을 만들어서 멋진 작품들을 발표하고 있는데요. 저도 이번에 타나카 타츠야를 처음 알게되서 무슨 작품들이 있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