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에 불량이 있어서 환불 요청을 한 상태라서 사용후기 같은 거는 모르겠어서 언박싱 리뷰만 할까 한다. 우선 집에서 블루투스 키보드랑 마우스가 있긴 했지만(무려 로삐텍) 블루투스라서 그런 건지 게임(롤) 중에 키보드가 간간히 먹통인 경우가 생겨서 이왕에 사는 거 게이밍으로 사볼까 하고 사게 됐다. 택배는 로켓 배송으로 바로 당일에 배송되었다. (새벽 1시에 주문했더니 원래는 다음날 배송 예정인데 밖에 다녀온 사이에 당일 배송이 되어있었다.) 바로 책상에 올려두고 언박싱을 시작했다. 박스 포장 상태 별로... 이 사진이 진짜 맹세하고 내가 열어본 적도 없이 딱 처음 겉 포장지를 벗긴 상태였는데 오른쪽이 찢겨있었다. (이 부분에서 언박싱 하는 맛이 많이 떨어지고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앞뒤쪽으로 둘러보니까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