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행복한잔이에요. 요즘 블로그 포스팅을 미리미리 못 하고 부랴부랴 하는 경우가 자주 있었는데요. 그러던 중에 저번 주 금요일에는 포스팅도 못해서 결국 하루 늦은 토요일에 포스팅을 올렸어요. 혹시나 내가 이제 블로그 포스팅하는게 싫어졌나 싶은가 생각해보면 그런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쓸 내용이 없다기에는 오히려 포스팅해야 할 것들이 쌓여있는 상황이라서 요것도 아니고, 그럼 왜 항상 포스팅을 미리 안 써놓고 있다가 하루 전날에 '아! 이제는 써야해!!' 하면서 쓰는 걸까요? 그래서 이번 새해에는 다시 맘 잡고 제대로 미리미리 쓰자! 하는 생각으로 1월 1일에 티스토리를 딱 눌렀더니 로딩이 한참 걸리더니 무슨 오류 메시지가 뜨면서 안 되는 상황이 나와버리더라고요. 그리고 다음날 1월 2일에는 새로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