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후기

CK팬티 언박싱

행복한잔 2021. 3. 9.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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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이 글을 언박싱이 아닌 실제로 몇 주간 사용을 해보고 리뷰하는 글을 쓸까 생각을 하긴 했지만 일단은 언박싱으로만 글을 쓰고 한 달 정도 직접 입어보고 그때 실사용 후기를 쓰자고 마음을 먹었다.

 

사실 지금 쓰려고 하는 이유가 두가지인데.

1. 지금 할인 가격으로 싸게 살 수 있는데 한 달이 지나고도 할인이 끝나면 너무 뒷북일 거 같아서

2. 패션이나 이런 쪽으로 잘 아는 것도 아니고 CK팬티를 입어보는 게 처음이라 잘 설명할 자신이 없어서

 

 

사실 나는 속옷에 이렇게까지 돈을 투자하는 게 사치(?)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 그렇다고 내가 속옷이 아닌 옷들에 돈을 투자했던 것도 아니었다.

하여간 그래서 유난히 속옷이 빈약한 와중에, 군대를 다녀오고 나서 살이 찌면서 몸에 맞는 옷도 없고, 속옷도 마침 구입을 해야 하는 상황이었다.

이런 상황에 CK팬티를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고 나는 조금 고민하다가 바로 지갑을 열어버렸다.

 

일단 이 구성이 내가 구매한 제품의 구성인데 A팩2개(6장)+B팩2개(6장)+에코백2개로 구성되어있는 걸로 구매를 했다.

가격은 199,000원이니까 에코백을 제외하고 낱장으로 나누어보면 199,000/12=16,583원이 나옵니다.

뭐 내 기준으로 팬티 치고는 비싸지만, CK팬티를 만원대로 살 수 있다는 거 점에서 좋았다.

 

주문을 하고 하루인가 이틀이 지나고 택배가 도착했는데요.

(박스 겉면에 COWELL이라고 써져있네요.)

 

안에 구성은 박스 하단에 에코백 두장이 쌓여있고 그 위로 팬티들이 나란히 있는데요.

딱 박스 사이즈에 맞게 제품들이 들어가 있어서 안정감(?)이 있었어요.

 

싹 다 꺼내서 전체적으로 사진 한번 찍어주고, 일단 에코백 개꿀! 안 그래도 에코백이 없어서 하나 사야 하나 했는데 평상시에 잘 애용하게 될 거 같다.

원래 빨간색은 너무 색이 이상하면 어쩌나 고민했는데 오히려 예뻐서 맘에 들었고, 바로 텍 제거하고 한번 빨고 입기 위해서 다 빨아서 말리고 있는 중이다.

 

 

 

더 자세하게 설명을 듣고 싶으면 유튜브 클래씨TV에서 해당 제품을 소개하는 영상이 있으니까 참고하면 좋을 거 같고

참고로 나도 이 영상을 보고 구매를 했다는 점!

https://www.youtube.com/watch?v=ihuyupyPNNo&t=7s

 

 

혹시라도 구매 의사가 있는 분들은 이벤트 페이지로 들어갈 수 있게 밑에 링크를 걸어놨으니까 들어가서 구매하면 된다.

https://www.cowellfashion.com/promotion/event_view?event=14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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