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미국 배당 ETF에 대해서 알려드리려고 해요.
총 4가지를 소개해드릴건데 DIA, SPHD, DGRW, PFF로 이미 유명해서 몇 번 들어본 적도 있을 거예요.
개인적인 미국 주식들이 우리나라보다 배당을 더 안정적이고 꾸준히 잘 주는 편이기 때문에 저는 배당 관련해서는 미국 주식이나 ETF만 사고 있어요.
그럼 바로 하나씩 보도록 하겠습니다.
1. DIA
SPDR Dow Jones Industrial Average ETF
다우존스 지수를 추종하는 월배당 ETF.
- 운용개시일이 98년도로 23년 동안 운용 중에 있는 ETF.
- 보수비용 0.16%에 배당률도 1.7%로 크게 높은 수익률은 아님.
- 코로나 이후 무너졌던 주가를 회복 후 꾸준히 상승 중.
발행사 | State Street |
배당률 | 1.71% |
배당주기 | 매월 |
운용보수 | 0.16% |
운용개시일 | 1998년 1월 13일 |
운용자산 | $27.87B (한화 약 31조 5천억원) |
2. SPHD
Invesco S&P 500 High Dividend Low Volatility Portfolio ETF
S&P500 기업 중 배당 수익률이 높고 변동성이 낮은 종목들로 구성되어 있는 ETF.
- 하나의 기업에 3% 수준으로 투자 중으로 안정적인 수익구조를 가지고 있음.
- 보수비용 0.3%로 비싼 편이지만 배당률 4.63%로 DIA보다 두배 이상의 배당 수익을 보여줌.
- 아직 코로나 전의 주가를 거의 회복하였으나, 완벽하게 회복하고 상승을 보여주지는 못하는 중.
발행사 | Invesco |
배당률 | 4.63% |
배당주기 | 매월 |
운용보수 | 0.3% |
운용개시일 | 2012년 10월 18일 |
운용자산 | $2.84B (한화 약 3조 2천억원) |
3. DGRW
WisdomTree U.S. Dividend Growth ETF
성장가능성이 있는 배당주들로 구성된 ETF.
- 배당과 추후 기업의 성장으로 인한 매입 후 시세차익 또는 배당금액의 상승으로 배당률 상승효과 기대 가능.
- 보수 비용 0.28%으로 조금 비싼 편이면서 배당률도 1.81%로 DIA와 비슷하지만 성장 가능성 부분에서 장점을 보임.
- 코로나 당시 폭락한 주가는 이미 회복 후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는 중.
발행사 | Wisdom Tree |
배당률 | 1.81% |
배당주기 | 매월 |
운용보수 | 0.28% |
운용개시일 | 2013년 5월 22일 |
운용자산 | $5.43B (한화 약 6조 1천억원) |
4. PFF
iShares Preferred and Income Securities ETF
미국 우선주들로 구성된 ETF.
- 우선주들로 구성되어 5% 정도의 배당이 보장되며, 우선주 만기일에 대한 부분은 운용사가 알아서 리밸런싱 해줌.
- 보수비용 0.46%로 비싼 편이지만 배당률 또한 4.8%로 거의 5%을 배당률을 보여줌.
- 전체적인 주가 변동이 크게 없고 코로나 이전 주가 상태를 회복하고 비슷한 흐름을 보이는 중.
발행사 | iShares |
배당률 | 4.8% |
배당주기 | 매월 |
운용보수 | 0.46% |
운용개시일 | 2007년 3월 26일 |
운용자산 | $18.08B (한화 약 20조 4천억원) |
4가지 미국 ETF에 대해서 간단하게 알아봤는데요.
추후에 제가 조금 더 관심 있는 ETF에 대해서는 더 자세하게 포스팅을 하면서 소개를 할 생각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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