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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일기 4

블로그 운영 13 (박살난 3월 포스팅 달력)

안녕하세요. 행복한잔이에요. 요즘에 블로그하면서 느낀게 스스로 좀 너무하다 싶을 정도로 블로그 활동을 하는데 있어서 소홀해진게 느껴져서 이번 글을 쓰면서 왜 그랬나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져봤다. 솔직히 사람이 처음 시작할 때 만큼 불타오르는 마음이 식어가는거(?) 그래 이 정도는 충분히 이해할 수 있다. 하지만 내가 봐도 좀 심각해보이는게 블로그 우측 하단에 포스팅을 꾸준하기 위해서 포스팅한 날에는 짙은 글씨로 표시되는 달력이 있는데 보면 볼수록 대단... 12월까지만 해도 딱 깔끔하게 월, 수, 금에 한 줄로 쭉쭉 있는 모습이 지금 봐도 뿌듯하지만 새해가 바뀌고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줄이 삐뚤어지기 시작했다. 심지어 1월 3,4째주에는 포스팅 텀이 점점 길어지네... (원래 새해 다짐이라던가 뭐 그런거 ..

블로그 운영 10 (구글 애드센스 페이지 문제 #성인용: 성적인 콘텐츠)

안녕하세요. 행복한잔이에요. 저번에 구글애드센스에서 수익금을 통장으로 받아서 잔고가 0 USD 상태였는데 금방 37.3달러로 변동돼서 오랜만에 애드센스 페이지를 들어갔더니 저를 반기는건 페이지 문제 2건이 있다고 저를 기다리고 있는 중이었어요. 예전에 난 아무것도 안 했는데 구글애드센스에서 광고 정지 한달을 때려버리던 트라우마가 있어서 페이지 문제 2건 보고 이번엔 또 뭐가 문제야! 하면서 읽어보니까 성인용 : 성적인 콘텐츠로 수요 제한이라고 해서 광고 게재 상태에 문제가 있다고 뜨더라고요. 처음에는 내가 성적인 콘텐츠를 올린적이 없는데 '이게 뭔 소리지??' 싶었어요. 일단 뭔 글인지 확인해보자는 마인드로 페이지를 클릭해서 열어보니까 바로 알겠더라고요. 제가 팝송추천하는 글에서 좀 빨간맛 친구들을 포스..

블로그 운영 7 (#방문자 수 #수익금액)

블로그 운영 일기를 몇 달 만에 쓰는데... 분명히 중간중간 느낌 감정이랑 경험담을 같이 풀어내면서 쓸려고 생각은 하고 있었다. 문제는 생각만 하고 있었다는 점... 써야지 하고 생각했다가 까먹기도 하고, 다른 글 쓰느라 귀찮아져서 '에잉... 나중에 써야지' 하고 미뤄오던게 순식간에 두세달이 지나버렸다. 이번 글에서는 그동안 블로그를 운영한 기간과 방문자 수, 수익에 대해서 종합적으로 이야기해보려고 한다. 블로그를 처음 시작한게 가물가물해지는게 시간이 많이 흘러갔다는 게 느껴진다. (찾아보니까 2021년 2월 18일이었다.) 9월이 끝나가니 벌써 반년이 넘어가는데요. 초창기 한두달 정도는 매일 포스팅을 해왔고, 그 이후로도 매주 3개씩은 포스팅을 해오다 보니 지금까지 블로그에 쓴 글이 150개가 넘었다..

블로그 운영 4

정신은 말짱하게 잘 일어났는데 몸 움직이는 게 너무 무거워서 일어나기 싫은 그 느낌을 다들 한 번쯤은 느껴봤을 거라고 생각한다. 그렇게 이불 안에서 한 시간 정도 미적거리다가 이대로 있으면 하루 종일 이불속에 보낼 거 같다. 스트레칭도 하면서 몸을 풀어주고 이불 밖으로 나왔다. 아침 먹고 시간 좀 지나면 괜찮겠지 싶었지만 시간이 지나도 계속 몸이 묵직한게 뭘 해도 축축 늘어지는 느낌이었다. 그래도 나름 운동하겠다고 매일 문틀에 철봉을 설치해서 운동을 하고 있는데 오늘은 유독 더 힘들고, 하기 싫었지만 문 지나갈 때마다 억지로라도 계속하는 중이다.(하루 120개씩은 목표를 세웠기 때문에 해야한다.) 오늘 꼭! 해야 할 일 1. 턱걸이 12*10 120개 하기 2. 1일1포스팅 1번은 12개씩 2번만 더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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