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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운영 6

블로그 운영 7 (#방문자 수 #수익금액)

블로그 운영 일기를 몇 달 만에 쓰는데... 분명히 중간중간 느낌 감정이랑 경험담을 같이 풀어내면서 쓸려고 생각은 하고 있었다. 문제는 생각만 하고 있었다는 점... 써야지 하고 생각했다가 까먹기도 하고, 다른 글 쓰느라 귀찮아져서 '에잉... 나중에 써야지' 하고 미뤄오던게 순식간에 두세달이 지나버렸다. 이번 글에서는 그동안 블로그를 운영한 기간과 방문자 수, 수익에 대해서 종합적으로 이야기해보려고 한다. 블로그를 처음 시작한게 가물가물해지는게 시간이 많이 흘러갔다는 게 느껴진다. (찾아보니까 2021년 2월 18일이었다.) 9월이 끝나가니 벌써 반년이 넘어가는데요. 초창기 한두달 정도는 매일 포스팅을 해왔고, 그 이후로도 매주 3개씩은 포스팅을 해오다 보니 지금까지 블로그에 쓴 글이 150개가 넘었다..

블로그 운영 6

오랜만에 블로그 운영에 관해서 글을 쓸려고 하는데, 원래 이번에 쓸 글 내용은 '구글 애드센스' 신청과 함께 승인이 나던지 승인 거부가 나던지 '구글 애드센스'신청에 대해서 이야기하려고 했었다. 결론적으로 구글 애드센스는 신청 후 3~4주 뒤에 승인이 났다고 답장이 왔고, 그 뒤로 그냥 광고는 자동 광고로 해서 알아서 적당히 광고가 들어가게 설정해 놓고 따로 광고를 올리거나 한 적은 없었다. (광고 수입은 사실 별로 없긴했었다.) 그러다가 5월 5일부터 수익창이 위에 사진처럼 조회할 수 없다고 떠서 처음에는 점검 중이라서 그런 거라고 별생각 없었다가 하루가 지나도 계속 이런 상태여서 내 설정이 뭔가 잘못돼서 그런지 확인해보려고 구글 애드센스로 들어가 봤다. 이게 뭐람... 광고 게재 중지됨이라고 뜨고 정..

블로그 운영 5

1일1포스팅을 결심한지 얼마나 지났다고 3월 말에 일주일 정도 글을 아예 안 올린 날들이 있었을 거다. 그 이유는 3월 22일 월요일에 라섹 수술을 해서 전날인 일요일에 예약 기능을 이용해서 월·화요일은 포스팅을 올렸다. 월요일 수술을 한 당일은 마취를 해서 그런건지 딱히 눈이 아픈 것도 없고 괜찮았는데, 다음날인 화요일이랑 수요일에 눈이 너무 꺼슬거린다고 해야 하나? 하여간 계속 눈물 나고 해서 눈한테 쉬는 시간을 줄 겸 일주일 정도를 핸드폰도 안 보고 쉬었다. 당연히 일주일이나 활동을 안 해서 안 그래도 방문자가 별로 없는 편인데 내가 일주일 동안 쉬었던 선택에 대한 결과겠구나 생각하면서 방문자가 한 명도 없어도 서운해하지 말고 앞으로 꾸준히 다시 하면 된다는 생각으로 블로그를 들어왔다. 처음에는 방..

블로그 운영 3

오랜만에 블로그 운영에 관해서 글을 쓰게 되는데, 블로그를 시작하면서 처음 목표로 삼았던 1일1포스팅을 실패했다. 블로그를 시작하기 전에는 어차피 내가 글을 잘 쓰는 것도 아니니까 맘 편하게 1일1포스팅으로 꾸준히 간단하게 쓰는 걸 목표로 삼고, 다른 일정이 있는 날 같은 경우에는 미리 글을 쓰고 예약을 걸어놓으면 충분히 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다. 블로그를 막상 쓸려니까 고민이 되는 것들이 많았는데 몇 가지를 이야기해볼까 한다. 1. 포스팅 주제 포스팅을 매일매일 한다는 것은 매일 글을 써야 한다는 것이었고, 그 뜻은 매일 글을 쓸 주제가 있어야 한다는 점이었다. 아무리 편한 마음가짐으로 글을 쓴다고 해도 '오늘은 아침에 늦게 일어나서 하루가 부족했다 끝~!'이런 내 유치원 일기장 같은 글을 쓸 수는..

블로그 운영 2

오늘은 왜 블로그 초반에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는 키워드를 선정해서 글을 쓰라는지를 몸소 체감했다. (카카오페이지 보는 사람이 나 말고도 이렇게 많았을 줄이야) 뭐 방문자 수가 많고 그러면 블로그 글을 쓰는 입장에서 보람차고 좋을건 당연한 말일거다. 어차피 블로그 시작에 내 관심이랑은 전혀 상관없는 글들을 쓰고 싶지 않았기에 최근 인기 있는 키워드로 유입을 많이 늘려야 한다는 말들을 무시하고 맘 편하게 글을 써왔다. (글도 못 쓰는게 똥고집만 있어서 지 하고 싶은대로 하는 성격이 나온것이다) 그런데 오늘 차에서 잠깐 켜본 카카오페이지에서 초성퀴즈 이벤트가 있길래 캐시 받겠다고 얼렁 퀴즈를 풀고, 나름 블로그 시작했다고 '그래! 오늘 이걸로도 글을 써보자!'하고 글을 써본결과 뭔가 이상한 기분이었다... 그..

블로그 운영 1

시작이 반이다... (넘나 어려운 것) 2021.02.18(목) 22:22 내가 블로그를 시작해야겠다고 마음먹은 이유부터 말해보면 군대에서의 마지막 7일을 남긴 시점에 알게 된 신병이 블로그를 한다는 이야기를 들은 게 시작이었다. 그 친구가 블로그, 트위치방송 같은 걸 하다가 왔다는데 대학교 다니면서 활동을 했었다고 한다. 그래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면서 많은 걸 듣고 질문도 하고, 나도 꾸준히 해서 내 새로운 취미 생활 겸 수익을 내보겠다고 하며 이렇게 시작을 했다. 일주일 동안 남는게 시간인 군대에서 마인드맵도 그려보고 틀도 잡으면서 무슨 글을 어떤 식으로 쓰고 할지는 다 생각을 해놨지만 정작 시작할려니까 문제가 생겼다. 바로 내가 은근히 완벽주의에다가 글솜씨는 별로라는 것이다! 처음에 티스토리를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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