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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왜 블로그 초반에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는 키워드를 선정해서 글을 쓰라는지를 몸소 체감했다.
(카카오페이지 보는 사람이 나 말고도 이렇게 많았을 줄이야)
뭐 방문자 수가 많고 그러면 블로그 글을 쓰는 입장에서 보람차고 좋을건 당연한 말일거다.
어차피 블로그 시작에 내 관심이랑은 전혀 상관없는 글들을 쓰고 싶지 않았기에 최근 인기 있는 키워드로 유입을 많이 늘려야 한다는 말들을 무시하고 맘 편하게 글을 써왔다.
(글도 못 쓰는게 똥고집만 있어서 지 하고 싶은대로 하는 성격이 나온것이다)
그런데 오늘 차에서 잠깐 켜본 카카오페이지에서 초성퀴즈 이벤트가 있길래 캐시 받겠다고 얼렁 퀴즈를 풀고, 나름 블로그 시작했다고 '그래! 오늘 이걸로도 글을 써보자!'하고 글을 써본결과
뭔가 이상한 기분이었다...
그동안 내가 쓴 글이 잘 쓴거라고 생각은 안한다 하지만 상대적으로 차에서 핸드폰으로 잠깐 캡쳐하고 집와서 10분정도 글 쓴게 23명이나 들어오게 만들었다는게 놀라웠다.
(검색해도 안나오는 블로그인걸로 알고 있다만... 이게 카카오페이지의 힘인가)
앞으로도 꾸준히 1일 1포스팅을 목표로 하고 중간중간 내가 이용하거나 관심있는 분야에서 이벤트 등을 한다면 그에 관련해서도 포스팅을 해볼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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