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천재연 폭포 구경가는 길에 앞차가 차선을 2개나 물면서 우회전을 할 듯 안 할 듯 이상하게 가는 차 때문에 딱 신호 걸려서 정차하고 앞차 욕 하면서 주변을 둘러보다가 엥?!!? 저기가 연돈이야??! 하면서 연돈 얘기가 처음 나왔어요. 원래 연돈을 갈 생각은 없었지만 그래도 근처에 왔으니까 한번 먹어보자!! 라는 생각으로 일정 급변경!! 다만 같이 간 친구가 J라서 일단은 천재연 폭포는 갔다와서 먹기로 함 돈까스 1티어 맛집! 제주 연돈도착했을 때는 5시 31분! 아직은 해 떨어지기 전이라서 어둑어둑하긴 하지만 날이 밝긴했어요. 슬슬 저녁 먹을 시간이라서 그런지 차들도 계속 들어오고 웨이팅이 26팀 ㄷㄷ 웨이팅은 캐치테이블로 할 수 있지만 어플로는 불가능하고 현장에서만 가능합니다. 웨이팅 걸어두..